미국 작가로 영문학 교수이며 교과서 심의위원인 베서니는 자기의 작품세계를 <신비의 동굴>이라고 부른다. 그곳은 진실한 사랑이 열매를 맺는 기적의 동굴이다. 취미는 시 쓰기와 해리슨 포드의 턱에 난 흉터에 대해 생각하는 것. 희극 작가 겸 비디오 제작자인 남편이 자기에게 항상 최고 걸작만을 원한다며 약간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는 그녀는 항상 노력하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