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린 ‘마지’ 윌슨은 미국 오하이오주의 체서피크만에서 조용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옐로스톤 국립공원 인근에서 고요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내향적인 낙서들’(Introvert Doodle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명의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DIY 사이트(madebymarzipan.com)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아트비디오를 업로드하고 있다. 독서를 즐기고 타이포그래피에 관심이 많으며, 무엇보다 반려견 키코(요크셔테리어)를 안고 뒹구는 것을 좋아한다. 불안증을 가진 내향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낯선 사람
(이 소개를 읽고 있는 바로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는 개인적인 정보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