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보며 이야기하고 글을 씁니다. 순간을 기억하고 기록합니다. 한 글자에도 책임지는 마음을 담아 글을 써 내려갑니다. 삶의 수많은 변수 중 가장 아름다운 변수를 만나 바람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신에게도 그 바람이 닿기를 바랍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당신은 해피엔딩이 될 운명 ‘어쨌든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