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링컨셔에 살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너무나 좋아해서 종종 동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역동적이고 재밌는 캐릭터들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고무 수채화, 색연필, 컴퓨터 등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그림을 그리며 언제나 유머러스한 포인트를 두는 걸 잊지 않는답니다. 언젠가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직접 쓰게 되기를 희망한대요. 그림을 그린 책으로 『헨리 퍼지팬츠의 모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