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비산중학교 사서교사로 재직 중이다.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여 수업에 유용하게 쓰이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학생들에게 제공한 정보가 학생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창작의 재료가 되기 바라며,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의 질문으로 가득하길 언제나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