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 다양한 시선을 담아 실한 연극을 만드는 젊은 극단이다. 허실 없이 옹골차고 든든하다는 뜻을 가진 단어 ‘실하다’처럼 내실 있는 연극 작업이 관객들 가슴에 ‘실한 연극’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