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과 중국문학을 전공했다. 글과 말, 리더십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으며 새로운 서사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실의 메시지팀 부장을 맡았고, 서울특별시장 연설비서관을 지냈다. 정당, 국회, 지방정부, 선거 캠페인 등에서 다양한 리더의 글을 썼다. 지금은 한 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