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환경,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은 한겨레 신문 기자. 에너지 전환 과제를 풀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생각들을 조율하는 소통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도시인. 『지구를 쓰다가』,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을 썼다. 2020~2022년 기후변화팀 기자로 일하면서 동료들과 안종필자유언론상, 인권보도상, 이달의 기자상, 올해의 기후변화언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