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2005년부터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초등교사입니다.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으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다시 가슴 뛰고 싶다면 브라질』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 햇살처럼 밝게 웃으며 선생님이 제일 좋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교단에 서 있습니다. 이 마음을 미래의 후배들과도 나누고 싶어 2021년부터 인근 고등학교에서 직업인으로서의 초등교사에 대해 강의하고 있습니다. 같은 꿈을 꾸는 어린이들에게도 앞으로 나아갈 길에 작은 등불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