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면서 한국의 좋은 책을 세계에 소개하는 일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 『우로마』, 『느리고 느린 가게』, 『새와 빙산』, 『엄마를 기다리며』, 『할아버지 할머니의 커플티』, 『Somewhere 집으로』, 『마음의 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