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취향이 비슷한 10년지기 친구입니다. 여행을 다니면 매번 '좋았다'는 기쁨만 안고 여행을 끝냈습니다. 그렇게 끝나는 여행이 아쉬워 의미 있게 남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여행을 통해 얻는 행복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의 첫 번째 기록 'Ver a Espa?a'가 시작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 @nota_de.via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