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잠시, 후』로 ‘청년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집필 작품으로는 『더 이상 시간이 없어! 나의 바다』, 『옥상을 지키는 개 푸코』, 한국콘텐츠진흥원 ESG사업 동화 『지구 때타올 대소동』이 있습니다.
『꽃잎을 두드리지 마세요』는 어느 날 작가의 오랜 벗이 전해준 작약 한 다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천 개의 꽃잎, 천 개의 치료제라는 별명을 가진 작약이 피어나는 동안 작가는 매일 더 행복했습니다. 독자들에게도 그 행복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작품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