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일어난 문제적 사건들을 꾸준히 기록하고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악덕기업 사업주, 정치인, 사립학교 법인에 고소당해 명예훼손죄로 여섯 차례 수사를 받았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사』, 『나는 신천지에서 20대, 5년을 보냈다』 등을 집필하였으며 페이스북 페이지 〈광주의 오월을 기억해주세요〉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