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꿈을 꾼 적은 단 두 번인데, 둘 다 천재지변이 일어나 갈라진 땅 사이로 떨어지는 꿈이었습니다. 어차피 꿀 거면 좀 더 멀쩡한 꿈을 꾸고 싶은 일러스트 담당자 킨타입니다. 3권도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