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전문가.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식에 입문했지만 무려 7년간 손실을 거듭했다. 주식으로 끝장을 보겠다는 각오로 온갖 재야 고수를 찾아다니고, 수많은 공부와 연구를 거듭한 끝에 나름의 주식 원칙과 시장의 사이클에 따른 본인만의 5가지 매매법을 개발하면서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얻게 되었다.
처음 주식을 하던 시절, 큰 손실을 입은 경험을 살려 그런 사람들을 위한 ‘물린 종목 상담소’를 운영했다. 당시만 해도 독특한 콘셉트였던 물린 종목 상담소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이 주식으로 손실을 입은 사람들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후, 2017년 ‘주식 스스모 매매 모임’(주식회사 주스모)을 설립해 현재까지 ‘종목’이 아니라 ‘주식’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종목 선정부터 매수, 매도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원칙, 크게 수익 내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신념, 주식이란 좋은 시장 상황일 때, 좋은 종목을, 좋은 자리에 들어가서 수익 내고 나와야 한다는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한 저자의 강의는 빠르게 입소문을 타게 되었다. 현재 주스모에서는 2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주식을 공부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 책 <스스로 수익 내는 주식투자의 모든 것>에는 주식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저자가 주식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투자 방법과 노하우들 중에서 초보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수익 낼 수 있는 방법들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