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옛이야기와 역사 동화에 관심이 생겼다. 현재 마을 기록, 동화 창작, 시민기자 활동을 한다. 글 쓰는 일이 가장 좋다.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가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