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의 만화가. 본명은 에두아르도 바로스이고, 에디 바로우즈는 필명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읽어 준 만화책 한 권을 통해서 만화와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주로 DC 코믹스의 작품 위주로 그려 왔는데, 초기작《버즈 오브 프레이>, 《52》, 《올 뉴 아톰》등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대표작으로 《나이트윙》, 《틴 타이탄즈》, 《어스 2 : 세상의 끝》등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