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수업을 듣기 위해 서너 달은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 만점인 요리 선생님. 요리 좀 하는 주부, 파워 인플루언서, 외식업 종사자들의 한식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용산에서 ‘메리쿡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봄, 그녀는 요리책 출판사 레시피팩토리와 함께<집밥이 편해지는 명랑쌤 비법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인터넷서점 올해의 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탄 <집밥이 더 맛있어지는 명랑쌤 비법 국물요리>, 3탄 <외식보다 맛있는 집밥, 명랑쌤 비법 한 그릇 밥과 면> 역시 한 끗 다른 맛의 국물요리, 고급스럽고 풍성한 한 그릇 요리 비법을 소개해 1탄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4탄 <외식보다 다채로운 집밥, 명랑쌤 비법 고기&해물 일품요리>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물 4가지 재료로 명절, 생일, 손님 초대 등의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의 집밥을 보다 다채롭게 꾸밀 수 있는 메뉴들을 모았다. 1탄 밑반찬, 2탄 국물요리가 구하기 쉬운 재료와 양념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라고 한다면, 3탄과 4탄은 풍부한 양념과 소스로 외식 못지않게 맛있고 다양한 집밥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을 담았다.
밝고 명랑한 성격 덕분에 붙여진 닉네임 ‘명랑쌤’. 오늘도 강의로 바쁘지만 SNS를 통해 많은 이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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