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적 난생처음으로 시계 하나를 분해했다가 망가뜨린 이후, 무언가를 배우는 즐거움을 늘 간직하며 살고 있어요. 물리학 박사로서 현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생물학을 연구하고 있어요. 자신이 어린이였을 때 품었던 질문들을 다시 떠올리며 이 책을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