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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브 바커(Clive Barker)1952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나 십 대 시절부터 희곡과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열여섯 살 때 램지 캠벨의 공포 소설에 관한 초청 강연을 듣고 큰 영감을 얻었다. 리버풀 대학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전공한 후 1984년에 8개월 동안 집필한 <피의 책> 세 권으로 일약 공포 소설의 총아로 등극했다. 이듬해까지 <피의 책> 총 여섯 권의 단편집을 내고 영화 제작에도 관여해 〈헬레이저〉, 〈캔디맨〉 등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피의 책> 이후 호러의 요소가 가미되어 있으면서 판타지가 강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최근에는 ‘언다잉’, ‘제리코’ 등의 게임과 만화에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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