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 버리는 모든 것을 귀하게 여깁니다. 마음을 아껴 기록합니다. 손 흔들며 학교 가는 아이 뒷모습을 오래 바라봅니다. 프랑스어·영어 문학과 교육을 전공했으며, 짧지 않은 시간 좋은 분들로부터 미술사학을 배웠습니다. 심미적 취향 생활자, 다정하고 느리게 살아가는 엄마로, 숲 곁에서 생활하며 에세이를 기고합니다. 내향인의 책육아를 담은 《내향 육아》를 썼습니다. 육아, 그리고 삶의 진짜 이름은 사랑, 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타그램 @smirae_ 블로그 blog.naver.com/smirae_home 브런치 brunch.co.kr/@smir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