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요즘은 카페를 운영하며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있다. 잘 살아보려고 직업을 하나둘 늘리고 있는데 삶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그대로, 아니 같이 늘어나는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그림 에세이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살 만한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은》을 출간했다. 브런치 brunch.co.kr/@samgakcoffee 인스타그램 @triangle__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