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또래와 다르게 정치철학과 사회학에 관심이 많았다. 지금은 어엿한 어른이 되어 사회활동을 이어가는 서울대생이다. 책벌레이지만, 시민사회활동도 꾸준하여 신세대의 시각으로 과거 대통령을 조명하는 "김영삼 연구회"를 발족하기도 하였다. 세상엔 공짜점심이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