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을 연구하여 분자미생물 생태학으로 논문을 썼다. 길을 잠시 벗어나 위생 및 화장품업계에서 수년 동안 재직하던 그는 2011년부터는 푸르트방겐대학의 미생물학과 위생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여기서 그는 인간과 관련된 미생물과 이들의 생활환경에 대해 가르치며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