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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필현, ㈜전주페이퍼(구, 한솔제지) 인사총무팀장. 충무공의 얼이 서린 전남 진도의 명량해협 앞바다를 놀이터 삼아 호연지기를 키우며 자란 것과 세 아이의 아버지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애국자. 지식과 정보의 전달 매체인 종이를 생산하는 회사에 근무하는 것에 자부심이 강한 29년 차 셀러리맨. 인사/교육과 영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외부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따뜻한 카리스마의 소통가. 아재 개그를 즐기며 가끔 번뜩이는 언어유희로 주변을 웃게 하는 언어의 마술사. X세대부터 MZ세대까지 모두를 아우르고 싶어 하는 꼰대인 듯 꼰대 아닌 꼰대. 예술/사회/정치/평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감초 중년. 부조리한 세상 속 일상의 단상을 풍자시나 에세이로 즐기는 방구석 로맨티스트. 저서에는 시집 《하루하루 시작(공저)》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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