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졸업
전남과 경기도 초등학교에서
10년간 근무
2020년 3월 인생에세이
<강물의 계절> 출간
작가는 21살 촉망받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다. 하지만 25살에 낙태를 한 이후로 35년간 류마티스 관절염의 투병 속에서 남편 요한과 자녀(3남 1녀) 사랑의 열정으로 고통을 이겨 낸 감동적인 인생 드라마.
이번에 출간한 <자유의 탄생>은 한국천주교회의 태동에서 박해과정을 거쳐 신앙의 자유를 찾기까지의 과정과 질곡의 세월 속에서 탁월한 감수성으로 삶과 순교 그리고 순교사랑에 대한 깊은 사유를 강렬하게, 때론 담담하게 풀어 나가는 하느님 사랑에 대한 묵상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