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왕립 미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광고와 출판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유머러스 영국역사> - 2007년 7월 더보기
책을 쓰겠다는 이 대단한 작업을 착수하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영국의 역사에 대해서 길거리에서 스치는 사람들보다도 몰랐다.(그리고 평균적인 인간 의 역사 지식이 어느 정도인지는 우리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역사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나는 내가 그동안 무엇을 놓쳤는지 깨닫게 되었다. 영국은 아주 매혹적이며, 피에 굶주린 그리고 반박이 불가능한 무리이며 내가 영국인이 된 건 큰 행운이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