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작가이고 건축 디자이너이며 남편과 공동사업가이자 다섯 아이의 엄마에요.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열정을 쏟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부엌에서 요리를 만들고 정원을 가꾸는 일이에요. 왜냐하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기 때문이지요. <세상에 필요한 건 너의 모습 그대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그녀의 가정은 다섯 아이들이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지고 협력하는 정말 아름다운 모습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