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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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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안도걸의 삶과 도전>

안도걸

1965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초·중·고를 다니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행정고시 재정·경제직에 합격,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기획예산처 민간투자제도과장, 기획재정부 복지예산과장, 세계은행 공공정책자문관, 청와대 경제수석실과 고용복지수석실 선임행정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으로 일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복지·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을 거쳐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끝으로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안도걸은 코로나 위기 정국에서 10번의 예산을 편성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코로나 위기 극복 야전사령관’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또한 재정 분야의 베테랑 관료로서 “필요한 곳에는 과감한 재정 지원을, 아낄 곳에는 단호히 절제하는 뛰어난 균형감각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직 기간 중 미국 하버드대학 유학을 통해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세계은행(IBRD) 근무 등을 통해 각국의 미래 지도자들과 탄탄한 글로벌 인맥을 쌓았다.
공직생활을 마감한 뒤 고향 광주로 내려와 ‘안도걸경제연구소’를 설립했다. 광범위한 국가정책, 국책 프로젝트 관리 역량과 650조 원의 나라 살림을 편성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망국병인 지역 소멸 문제 해결과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 전략을 제시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는 정치적 사표인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로 새로운 길을 선택한다. 혹독한 탄압을 받았음에도 용서의 미덕으로 국민화합을 이끌어내고, IMF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정보화 시대의 선도국가를 이루어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전과 리더십을 존경한다. 안도걸은 호남 출신으로 16년 만의 기재부 예산실장, 12년 만의 재정 차관에 오르기까지 쌓아온 자신의 국정 경험과 역량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고향 광주의 발전을 위해 오롯이 쏟아붓는 한 길을 힘차게 걸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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