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박물관미술관교육을 공부했어요. 독립 기념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지요. 태극기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어린이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의 글을 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