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동안 자연과학 관련 일을 하면서 수학의 필요성을 갈수록 느끼고 있는 중이다.
수학은 쉽지 않지만 흥미를 갖는다면 가장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도구라는 것을 전하고 싶어 공식과 증명 중심의 무거운 내용보다는 수학자들의 연구로 바뀌는 세상의 소개부터 시작했다.
저서로는 《고대에서 근대까지 알수록 재미있는 수학자들》《근대에서 현대까지 알수록 재미있는 수학자들 》등이 있다.
엮은 책으로는 《과학으로 보는 빨간머리 앤》《수학나라 앨리스》《과학으로 보는 오즈의 마법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