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 어린이는 2013년 6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서 태어났다. 만 3세가 되던 시기부터 그리기를 좋아하던 서영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는 모든 것들을 자기만의 그림으로 표현하기 시작한다. 들판의 꽃, 달리는 자동차, 찬란한 태양, 은은한 달도 서영이의 그림 속에서는 감정을 갖게 된다.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과 아픈 친구들이 웃게 해주고 싶은 따뜻한 마음으로 그려낸 <누나가 되었어요>.
서영이와 서준이를 비롯한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무한한 꿈을 꾸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세상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