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아이들은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잘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로블록스와제페토는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거울 세계와 라이프로깅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메타버스가 생활로 익숙해진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스마트교육, 실시간 쌍방향, SW 교육, 인공지능교육 등으로 다가갔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게더타운에서 진행하였던 수업에 흥미를 가지고 신나게 참여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곳저곳 메타버스 공간을 돌아다니면서 대화하고 활동하면서 수업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던 아이들의 모습이‥‥‥.앞으로 메타버스가 MZ 세대 아이들이 즐겁게 함께 타고 갈 수 있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