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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환서강대학교 재학 중 부전공으로 선택한 역사학에 매료되어 1986년 같은 대학 사학과 대학원에 입학하였다. 한국고대사를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강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나말여초 선종 불교 사상에 관심을 두어 新羅禪宗硏究(一潮閣, 2001), 羅末麗初 禪宗山門 開創 硏究(景仁文化社, 2008), 羅末麗初 南宗禪 硏究(一潮閣, 2013) 등의 저서를 발간하였다. 그리고 나말여초 정치사와 관련한중세로 가는 길목 신라하대사(새문사, 2018)도 세상에 보탰다. 최근에는 고대 삼국의 정치 및 사회사 등의 연구에 치중하고 있으며, 특히 재당 유이민 묘지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학술지에 처음으로 「新羅末 朴氏 王의 登場과 그 政治的 性格」을 발표한 이후 다수의 논문을 저술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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