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어요. 종이로 세상을 만들어서 몇 시간 동안이나 갖고 놀았죠.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고, 사람과 동물에 관심이 많아요. 자기가 만든 캐릭터에 액세서리를 달거나 옷에 아기자기한 패턴을 덧붙이는 걸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