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떻게 변하는가?’, 신학교 시절 던져진 질문을 품고 신학, 심리학, 교육 등을 공부했다. 한국과 세계 이곳 저곳다니면서 다음세대와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다가 기존 교회의 한계를 느끼고 논산에내려왔다. 2020년 현재는 영어를 가르치면서, 논산평화누림메노나이트교회의 회원으로 살고 있다. 블룸하르트의 “행동하며 기다리는 하나님나라”에 편집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