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잠재역량 연구소 포텐셜아이즈(Potentialeyes)를 설립, 대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초기 신생기업의 성장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들의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역량 개발을 돕는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전담코치,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실제로 2015년부터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시드 투자를 하고 있다. 수많은 신생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고 창업자의 역량개발 코칭을 했다. 이를 기반한 질적연구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시장검증(Product –Market Fit)과 스케일업(Scale-up) 모델을 정립했다. 최근에는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시애틀파트너스(Seattle Parteners LLC.)’를 설립, 북미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K-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실증(PoC)과 오픈이노베이션 등 현지화를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