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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1983년 영국 런던 출신으로 데뷔작 <사랑이 찾아온 여름>으로 가장 촉망받는 신인에게 주어지는 Evening Standard British Film Award 최우수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앤 해서웨이를 괴롭히던 선배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영 빅토리아><울프맨><와일드 타겟><루퍼>등에 출연했으며 <컨트롤러>에서 맷 데이먼의 상대역을 맡기도 했다. 배우 존 크래신스키와 결혼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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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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