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사회 과목을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이번에 직접 글을 쓰게 되었다.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으며, 세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이 사회를 너무 어려워하는 것을 보고 아이들을 위해서 용어 풀이를 해 주다가 책을 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