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해왔던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 생활을 마치고 외국에 사는 손주들을 재회하는 재미, 여행기를 고등학교 홈피에 올리는 재미, 졸업생을 만나는 재미를 최고의 낙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