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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역사
국내저자 > 여행

이름:박종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최근작
2024년 9월 <사라진 근대사 100장면 2 : 반동의 시대>

박종인

1992년 이래 2024년 현재 조선일보 기자다. 현재를 보는 눈과 미래에 대한 답은 역사 속에 있다고 믿는 언론인이다. 1960년대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1980년대에 대학교를 다녔다. 2023년까지 조선일보에 ‘박종인의 땅의 역사’를 연재했다. TV조선에 같은 제목의 역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공로로 2020년 ‘서재필 언론문화상’을 받았다. 2024년에는 ‘박종인의 ‘흔적’’을 쓰고 있다. 은폐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 기록하는 인문 시리즈다.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 뉴질랜드 UNITEC School of Design에서 현대사진학을 전공했다.

지은 책으로 ≪광화문 괴담≫, ≪매국노 고종≫, ≪대한민국 징비록≫, ≪땅의 역사≫(1-7권), 《기자의 글쓰기》, ≪여행의 품격》, ≪한국의 고집쟁이들≫, ≪행복한 고집쟁이들≫, ≪골목길 근대사≫(공저), ≪세상의 길 위에서 내가 만난 노자≫, ≪나마스떼≫,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공저), 《다섯 가지 지독한 여행 이야기≫가 있다. ≪뉴욕 에스키모, 미닉의 일생≫과 ≪마하바라타≫(1-4권)를 옮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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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마스떼> - 2000년 6월  더보기

나마스떼, 그대 안의 신에게 경배합니다. 이 작은 책을 쓰고 게으르기 한이 없어 반년이 지난 이제야 소개를 드리는 저자 박종인입니다. 저 역시 많은 분들이 이야기했던 신비한 인도를 꿈꾸며 인도로 갔다가 전혀 다른 얼굴을 접한 사내입니다. 이 책이 인도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 그리고 언젠가 인도로 떠날 분들에게 현실에 발을 디디고 있는 이정표가 되길 바랍니다. 엊그제 중국쪽 실크로드를 다녀왔습니다. 이제 파미르고원을 넘어 티벳에서 라다크까지 이으면 이 땅에서 인도까지 가는 제 여정은 잠깐 마무리됩니다. 이 책은 그 첫번째 흔적입니다. 많이 비평해주십시오. 글 내용은 둘째치고 이 책, 디자인은 정말 잘 했습니다. 나마스떼! 박종인 드림(2000년 10월 27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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