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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영1850~1927. 호는 창강(滄江). 조선 말기의 학자로, 한말 3대문장가이자 3대 역사가. 17세에 성균초시에 합격했다. 1891년에 42세로 진사가 되고, 1894년 편찬국주사로 기용되어 주로 역사편찬에 참여했다. 대표적인 것으로 <증보동국문헌비고>, <역사집략>, 박지원 문집인 <연암집> 등이 있다.1905년까지 각종 국사관련 국가기관에서 사서(史書)를 편찬하다가 1908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중국의 진보적인 지식인 장건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국사 및 한국문학사 정리에 헌신하였다. 지은책으로 <여한구가문초> <한국소사> <교정삼국사기> <창강고>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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