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나라'와 '미움의 나라'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실재하며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끝없이 양쪽의 세계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미움의 나라에서, 때로는 사랑의 나라에서 활동합니다.
빛의 세계, 어두움의 세계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 매체, 사람의 영, 사회 제도 등을 통하여 사람들을 지배하려고 애씁니다. 빛의 어두움의 영계는 사람들을 얻기 위하여 항상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두움의 에너지를 받고 미움의 나라에서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을 때, 우리는 불안하고 마음이 바쁘고 쫓기며 불행해집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상처받고 미워하며 분노를 버리지 않으며 용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의 광선을 받고 빛으로 깨우침을 받아 그 나라로 들어갈 때, 우리는 감사하게 되고 용서하게 되며 사랑으로 가득한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