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되는 선곡....
지휘자 누구나 가지고 있는 기도 제목입니다.
중·소규모찬양대, 연습시간이 부족한 찬양대를 위해서 쉬우면서도 가슴에 와 닿는 선율, 하나님의 호흡을 느낄 수 있는 리듬을 찾고 또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미리 예배에 올려보기도 했습니다.
조용히 회중들의 반응도 살펴보았습니다.
힘든 선곡 과정에서 가슴을 만지시는 하나님을 느꼈습니다.
〈비전성가 6집〉이 우선 지휘자의 가슴에 울리기를 소망합니다.
쉽고도 은혜로운 찬양 〈비전성가 6집〉이 방방곡곡 울려 퍼지기를 겸손하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