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기 어려운 이름 모를 요리가 아니라서 좋아요.”
“늘 먹던 음식이어도 짱샘이 알려준 레시피를 따라 하면 손맛이 나요.”
“좋은 재료 구입에 대해 늘 강조하세요.”
필요한 채소 몇 가지는 집에서 직접 기르고, 나물도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에 널어 바싹 말리고, 웬만한 재료는 재래시장에서 꼼꼼히 따져 구입하는 요리선생님. 13년간 ‘짱샘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손맛 좋은 요리연구가로 입소문을 탔다. 어려운 요리가 아닌 익숙하면서도 몸에 좋은 건강상차림을 소개해 배우는 수강생도 언제나 만족이다. 현재는 클래스를 잠시 쉬며 친환경 먹을거리를 주변 어머님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고흥 유자, 오복 참기름, 돌산 갓김치, 대관령 황태….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건강 재료는 짱샘 윤장희가 운영하는 <그 여자네 집>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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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YTN 이무송의 토마토 건강밥상> 등의 방송에 다수 출연. 문화센터, 싸이쿡 등의 요리 교실 강사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