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관학교로 불리는 대우증권에서 사원으로 시작해 임원까지 27년간 근무하며 은퇴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직업을 겸하는 N잡러로서 상장회사 감사, 대학 강의, 스타트업 멘토 등 여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젊은 청년들을 위한 취업, 창업, 이직 등의 진로 상담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을 잘하는 종족』, 『2030 창업 길라잡이』, 『커리어 브랜딩』이라는 세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현재는 사회적 약자인 청년들과 스타트업을 돕는 사단법인을 설립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특히, 불우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고, 스타트업 및 기업 참여를 통해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