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죽기 전에 진짜 재미있는 이야기를 써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2018년 김유정 신인문학상으로 처음 이야기를 선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너의 이름은 빠사삭》, 《유튜버가 된 햄스터 얌마》, 《쉿, 아무도 모르게!》, 《기억해 줘》, 《숲속 별별 상담소》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