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머무르는 것들을 그립니다. 그릴 수 없는 사람이 되면 어떡하지, 번번이 생각합니다. 여백과 선 사이를 줄 타듯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스타그램 @verse_muntthee 홈페이지 moonj.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