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위그콜렉션WIG COLLECTION · 남성가발전문 핸섬(주) 대표. 아이 4명을 둔 평범한 전업주부였던 그녀는 국비지원 프로그램으로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이후 “일하는 엄마는 아름답다. 나도 일하는 엄마로 성공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 지금은 ‘가발업계에서 성공한 사업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민아는 《하마터면 네 아이 엄마로만 살 뻔했다》에서 그녀의 인생을 완벽하게 바꾼 독서에 대해 말한다. 그녀는 가발사업에 종사하기 시작했을 때는 물론, 결혼 후 40세까지 전업주부로 있던 시절에도 책을 손에 놓은 적이 없다. 또 그녀는 책에서 얻은 지식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왔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을 때부터 묵묵히 쌓아온 내공이 오늘의 그녀를 만든 것이다.
이민아는 꿈을 이루고 싶다면 독서와 시간관리 그리고 좋은 인간관계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