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대학 사학과 교수 역임. 오스트리아의 저명한 사학자 중 한 사람으로서 중세사, 심성사, 사회사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중세의 문화사”, “오스트리아 역사” 외에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이 책은 그의 박식과 경륜을 바탕으로 미에 대한 단상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기술하고 있다.